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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깍뚜기 : 특정한 파트너가 없이 테이블의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앉히는 아가씨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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때문에 단란과 클럽을 헷갈리는 주당들이 아직도 많은데 원칙적으로 단란주점은 아가씨가 옆자리에 서 술을 따라줄 수가 없다.

선택하려면 초저녁이나 가능하다”고 말했다. 룸살롱에도 장사가 잘되는 곳은 잘되고, 안되는 곳은 안되는 등 양극화가 심화하고 있다. 강씨는 “가격이 싼 곳이 호황이고 비싼 곳은 살아남기 힘들다. 가격이 싼 업소도 시설을 잘해놓기 때문에 손님들이 굳이 비싼 곳을 안 간다”고 했다. 

퍼블릭 : 현재 퍼블릭이라 부르는 업소들은 필자가 창안한 쟝르를 말한다. 난 증말 퍼블릭이라는 단어가 싫은데...

* 싸인 : 현찰 계산 안하고 계산서 뒤에다 자기 싸인을 한다. 수금 날짜에 맞추어 결재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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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근에는 대부분 단란주점이 유흥주점으로 탈바꿈하고 있다. 일단 단속에 대한 두려운때문이라고 한다.

* 도시락 : 룸싸롱에 여자를 데리고 텐카페 오는 경우 그들을 도시락 싸가지고 온다고 칭한다. 별로 모양 새가 좋지 않다.

텐카페 * 캔슬 : 일명 '뺀지'라고도 한다. 아가씨가 마음에 안 들때 아가씨를 내보내는 것을 말한다.

*따블 : 이는 여러 테이블에 손님이 있는 경우 아가씨들이 양쪽을 왔다갔다 하면서 손님을 접대하는 것을 말한다. 

비즈니스 목적으로 만나서 비즈니스 얘기만을 하다보면 딱딱한 분위기만 만들어지고 상대방으로 하여금 긍정적인 대답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가 어려운데 이렇게 대화가 잘 풀리지 않을 때 옆에서 부드러운 분위기로 잘 유도해 주는 센스있는 매니저가 있다면 비즈니스 대화가 보다 원만하게 풀려갈 수 있게 마련입니다. 쩜오업소를 선택하실 때, 우선 담당부장에게 사전문의를 통해 어떤 목적으로 방문하시는 지를 미리 얘기하신다면, 그 자리에 목적에 잘 맞는 매니저를 배정받게 될 가능성이 커집니다.